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피어스 (문단 편집) ==== 2017. 02. 05 ==== 1999년 2월 5일 피어스는 셀틱스에서 데뷔했었다. 그리고 18년 뒤인, 2017년 2월 5일, 무려 15시즌을 보내며, 1102경기, 2만 4021득점, 6651리바운드, 4305어시스트, 자신의 영광의 시간을 기록 했던 {{{#009E60 '''Truth's house'''}}}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루었다. 인터뷰에서 "한번 더 럭키에게 키스를 하고 싶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말의 뜻은 TD가든 중앙에 있는 셀틱스의 마스코트 "럭키"에 무릎꿇고 한번더 뽀뽀하겠다는 발언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지만 여전히 몸에 초록색피가 흐르는 남자임을 증명했다. 경기 시작전 통로에서 그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소속임에도 불구하고도,이번 슈퍼볼에 진출한, 셀틱스와 같은 연고지를 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옷을 입은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자신은 아직 셀틱스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TD가든에서 선수 소개를 받을때 받은 TD가든 팬들의 환호에도 무덤덤했던 그는 결국 경기가 시작하자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란 것을 실감했는지 결국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 [[파일:thank you paul.gif|width=100%]] || ||<#008348> {{{#FFFFFF '''THANK YOU PAUL!''' }}} || 경기 당일 날 그는 코비와 같은 60득점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으나, 경기 종료 19.8초전 교체되어 출전한 그는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득점을 자신의 주특기인 '''3점 슛'''으로 넣었다. '''클러치의 제왕인 그답게 4쿼터 19.8초 안에 자신의 주무기를 성공시키는 그야말로 폴 피어스다운 모습을 TD가든 팬들의 앞에서 보여주었다.'''[* 이때 수비하던 선수가 당시 셀틱스를 이끌고있던 아이제아 토마스였는데, 확실히 수비를 타이트하게 안하는게 보인다. 신 프랜차이즈 리더가 구 프랜차이즈 리더에게 보일수있는 존경의 표시였던게 아닐까....] 그리고 경기는 완전히 종료되고 TD가든의 팬들은 오랜 시간동안 '''{{{#009E60 몸에 녹색 피가 흐르는 남자. 셀틱스 프라이드였고 초록색 피를 가진 캡틴}}}'''에게 어울리는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폴 피어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https://youtu.be/WXh88gMM6fU|동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